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국내 처음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 인근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전용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지상 2층, 총 면적 1409.3㎡ 규모로 최신 진단 장비를 비롯, 2개의 최첨단 밴 전용 워크 베이를 갖춰 일반 정비에서 고정밀 수리까지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를 배치해 어떠한 고객 문의 사항이라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담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고객 서비스 매니저는 현장 고객 상담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고객의 질의 응대부터 해결까지 고객 서비스 전 과정을 지휘, 24시간 내 자가 조치 방안 제시 또는 정비소 입고를 통한 조치 방안 등을 알려줘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위한 고객의 운행 동선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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