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주 분양시장은 여름철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숨 고르기를 하는 분위기다.
2013년 9월 입주를 시작한 '이수역리가'는 유치권 문제가 해결된 조합원 물량을 재분양하는 아파트로 계약 후 9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8·2대책 이후 투자자와 실수요자는 풍선효과를 기대하며 규제를 피한 수혜단지로 눈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견본주택은 '인천더샵스카이타워', '천곡금호어울림라포레' 2곳만 문을 연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