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베이직 압구정 스토어 오픈 "합리적인 가격대의 오가닉 제품 선보여"

사진=붐베이직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지난 7일 미니멀리즘 오가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붐베이직(BOOM BASIC)의 압구정 브랜드 스토어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매장으로 붐베이직의 첫번째 스토어다.

붐베이직 압구정 브랜드 스토어는 2층 구조의 건축 하우스로 건물 외벽 전체를 화이트로 칠해 천연 오가닉 브랜드의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자연에 '더 가까이, 느긋하게 즐기는 삶'을 말하는 브랜드 콘셉트답게 외부 1층에는 별도의 카페테리아가 마련돼 유기농 음료와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홈데코 아이템은 각각의 구역에 따라 침실부터 주방 욕실 가든 세탁실 드레스룸 테라스 등 다양하게 나누어진다. 특히 작은 실내 정원에는 드라이플라워와 생화가 놓인 플라워숍과 디퓨저, 캔들 등의 아로마 아이템들이 구성되어 있어 기분 좋은 향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붐베이직은 자연으로부터 비롯된 천연 원재료로 만든 에코 프렌들리 핸드메이드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실시한 자가 검사를 모두 통과해 인증받은 안전한 오가닉 제품을 선보인다. 데일리 제품 위주로 베이직, 아로마, 빈티지, 프리미엄 총 4가지 라인으로 나누어져 많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사이즈를 제시해 선택의 폭 또한 넓다.

단순 소모품이 아닌 당신의 환경과 시간을 공유하며 생활의 일부분이 되기를 바라는 자연, 그대로를 담아낸 미니멀리즘 오가닉 라이프스타일을 압구정 브랜드 스토어에서 직접 느끼고, 경험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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