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산동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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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국립한글박물관은 2016년 11월, 동아시아의 대표적 문자 소장 박물관인 중국 문자박물관, 일본 역사민속박물관과 협약을 맺고 그 일환으로 한국에서 국립문자박물관장회의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오는 9월에는 한중일 서체 특별전을, 11월에는 일본에서 제2회 한중일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박물관 뿐 아니라 중국의 방정, 일본 모리사와, 대만 아픽과 같은 동아시아 폰트업계와도 전시자료 대여, 세미나 참여 등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동아시아 권역뿐 아니라 유럽인쇄박물관협회(AEPM) 가입, UCLA동아시아 도서관 협약 등 구미지역의 유관기관 간 협력사업도 꾸준히 추진 중에 있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