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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21일 베트남과 수교 25주년을 기념,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한국방문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 1월 베트남법인 영업 개시이후 현지 리테일 영업 활성화를 목표로 ATM 도입, VISA 신용카드 출시(9월) 등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3개 지점에서 3년 내 20여개 점포로 채널을 늘리고, 비대면 채널인 글로벌위비뱅크, 위비톡 등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