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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적용 아파트가 국내 첫 1만 세대를 돌파했다.
65개 제조사의 300여 가전기기 모델과의 연동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음성인식, 공기질 케어 등의 서비스가 특화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SK텔레콤은 현재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5곳을 포함, 국내 25개 주요 건설사들과 제휴를 맺고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 대상으로 스마트홈 서비스의 기본 공급을 추진, 올해 연말까지 IoT 아파트의 실 입주는 전국 15개 단지 1만5000여 세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