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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지난 4일 데일리 럭셔리 브랜드 엘비엘(이하 LBL, LIFE BETTER LIFE)이 브랜드 뮤즈인 배우 오연수와 함께한 17 F/W 시즌 광고컷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자연스럽고 럭셔리한 일상에서 미리 찾아온 F/W 시즌을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이다.
LBL은 이번 시즌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소재로 타임리스 스타일을 제안한다. 계속되는 프리미엄 소재 열풍에 따라 '일상 속에서 누리는 럭셔리'를 모티브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무드의 광고컷을 선보였다. 브랜드 뮤즈인 오연수는 각 컷마다 우아함과 시크함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보였다. 스타일링 역시 이목을 끈다. 미니멀하면서도 절제된 세련미가 느껴지는 캐시미어 코트에 화려한 색감의 머플러를 매치한 스타일링부터 캐시미어 고유의 터치감이 느껴지는 코트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최고급 밍크와 폭스로 완성된 퍼 머플러를 더한 캐시미어 코트와 프리미엄 천연 소재의 조화로 가벼움과 트렌디함을 더한 터키산 양털 무스탕 코트 등 베이식하면서도 럭셔리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F/W 시즌 럭셔리룩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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