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과 '아시아와 세계'의 강좌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에는 '난민 위기 앞에서의 유럽인의 정체성과 정치'를 주제로 미국 카네기 카운슬의 알렉산더 고어라흐 선임연구원이 진행하는 '이슈와 전망(Issues & Perspective)'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으며 25일에는 '한국 경제의 신 주소-구조개혁과 성장 전략의 연쇄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 것인가'를 주제로 와세다 대학의 후쿠가와 유키코 교수의 공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두 학술회 모두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4일은 서울대 학생을 대상으로, 25일 강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및 공개 강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