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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액티브웨어 '안다르(대표: 신애련)'와 스웨덴 '폴리진 AB'사의 업무협약식이 지난 5일 고양시청에서 열렸다.
이어 최 시장은 "친환경 기술공법인 스웨덴 폴리진AB사와 안다르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다르가 4차산업의 주역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활동과 활발한 글로벌 교류협력의 환경조성에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안다르는 런칭 3년만에 요가복.필라테스복을 중심으로 국내 주요한 액티브 웨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폴리진AB사와의 협약을 통해 단순한 스포츠 룩이 아닌 운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땀으로 인한 불편함을 배제한 진정한 의미의 에슬레저 스타일을 완성했다. 앞으로도 여성의 라이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진심이 담긴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폴리진AB사의 피터 프로슈텐 부사장은 "냄새로부터 자유로운 폴리진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한국의 스포츠 마켓에서 안다르와 함께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크게 기쁘게 생각한다"며 "환경친화적인 향균방취 기술로 한국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