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이달 11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시청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시청자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시청자위원회는 박명희 소비자와 함께 공동대표(시청자위원회 위원장), 김형배 미디어시민모임 공동대표(시청자위원회 부위원장), 성동규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연성 인하대 경영학부 교수, 류성민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상임이사 등 10명으로 구성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