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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이색 콜라보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산지기획 수삼더덕혼합 세트'(더덕 800g + 수삼 250g, 6만9000원)는 고랭지에서 자란 품질 좋은 더덕과 양질의 토양에서 키운 깨끗한 수삼을 선별하고, 사전 기획을 통해 시중 10만원 대 수준 가격을 6만원 대로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차가품은 화고버섯 세트'(화고버섯 250g*2팩 + 차가버섯 200g*1팩, 5만9000원, 훼밀리카드 회원 할인가 4만9000원)는 연중 봄, 가을 두 번만 채취할 수 있는 두꺼운 육질의 화고버섯과 약용버섯인 차가버섯으로 구성했다.
건강한 요리 및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콜라보 세트도 선보인다. '건강을 담은 표고버섯 혼합 세트'(흑화고 160g+로스티드 카카오닙스 150g+아로니아 농축분말 Gold 150g+비폴렌 90g+표고채 100g, 9만9000원, 훼밀리카드 회원 할인가 4만9500원)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 좋은 표고버섯과 함께 카카오닙스, 아로니아 등 최근 요리 재료로 각광 받는 각종 분말류를 묶었다. '견과 돌김 혼합 세트'(1만9900원)는 청정 바다에서 난 고소한 완도 돌김과 호두, 건크랜베리, 해바라기씨를 혼합한 실속 세트, '보약밥상 혼합세트'(3만9900원)는 호두, 아몬드, 표고채, 햄프씨드, 흰강낭콩, 귀리쌀, 병아리콩, 렌틸콩 등 우수한 품질의 견과, 건버섯, 슈퍼곡물을 가성비 있게 구성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