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 연휴 시작 즈음인 9월 29일과 30일, 제주도에서 대한민국 최고 셰프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축제가 열린다.
이번 '코릿 푸드트럭'에는 떼레노, 봉피양 & 벽제갈비, 보트르메종, 진진이 3년 연속 참여하며 두레유, 수퍼판, 순대실록, 홍연이 새롭게 합류한다. 또 낭푼밥상, 올댓제주 등 제주 TOP 30에 선정된 레스토랑도 이름을 올렸다. 코릿 푸드트럭에서는 맛집의 요리를 한 손에 들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타파스 형태로 메뉴당 5500원(VAT포함)에 맛볼 수 있다. (티몬 사전구매 및 현장구매(카드만) 가능)
메밀크림을 곁들인 제주돼지갈비수육(낭푼밥상), 청고사리설야멱(두레유), 토마토 하몽 샐러드(떼레노), 바질향의 새우튀김(보트르메종), 벽제설렁탕/한우육개장/한돈떡갈비(봉피양 & 벽제갈비), 굴라쉬/서리태 마스카포네 치즈 스프레드(수퍼판), 전통순대/순대스테이크(순대실록), 올댓제주 수제소시지(올댓제주), 멘보샤/샤오기(진진), 새우춘권, 샤오마이 딤섬(홍연) 등 미식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가 대거 준비되어 있다. 코릿 푸드트럭은 9월 30일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 ▲테라13의 산티노 소르티노 셰프가 선보이는 감각적인 이탈리안 요리, ▲더 플라자 호텔 도원의 츄성뤄 셰프가 선보이는 건강한 중식이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코릿 셰프라이브쇼는 29일과 30일 점심과 저녁 총 4회로 진행되며, 티켓 판매가는 5만5000원(VAT포함)이으로 티몬에서 사전구매만 가능하다.
한편, '코릿(KOREAT)'이란 '코리아(KOREA)'와 '먹다(EAT)'의 합성어로, 국내 외식업계 종사자 및 미식 전문가 100명이 오로지 '맛'으로 평가한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