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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90여종을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가 특징이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추석 선물세트 전자 카탈로그를 구성했으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최장 10일간의 연휴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다소 살아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만~4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추석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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