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서울시가 발표한 '상권별 점포 생존율' 통계에 따르면 3년 차 프랜차이즈 창업의 생존율은 73.02%, 개인 창업은 58.43%로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초보 창업자나 여성 창업자의 경우, 개인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수치다.
사실, 이러한 성과는 '샤이바나'가 구축시킨 '5분 운영 시스템'으로 특별한 조리 과정 없이 모든 메뉴를 5분 안에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했기 때문이다. 요리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하고, 여성창업자들이 적은 노동력으로도 충분히 가게를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는 런칭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10개 지점에 한해서 가맹비와 교육비를 포함한 총 1,100만 원의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다수의 창업자들이 몰리면서 1개월 사이에만 10개의 가맹 개설이 이뤄졌고, 곧 종료될 예정이다. 사업 아이템 '샤이바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객 센터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