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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국수 창업 ‘일등제면소’, 부부창업 및 청년창업 관련 혜택 제공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10-11 11:08



최소 인력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고정비 절감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수익 증가

부부가 함께하는 창업은 공동의 목표 아래 역할 분담을 하고 시간을 자유롭게 분배할 수 있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창업 고정비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최소화해 수익을 높이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높은 취업문턱으로 2030 젊은 청년창업자들의 유입도 활발하다. 청년창업의 경우,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프랜차이즈 국수전문점 '일등제면소'에서 부부창업과 청년창업자 대상으로 본사 차원의 특별 지원이 있어 눈길을 끈다. 특별지원은 매장규모 및 상권에 따라 달라지므로, 본사에 직접 문의를 하는 게 좋다.

앞서 '일등제면소'는 13년 동안의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해 맛과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특허 받은 건강한 웰빙식 면을 내세우며 여타 경쟁업체와의 확실한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국수전문점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얘기다.

이처럼 차별화된 메뉴경쟁력을 통해 '일등제면소'는 치열한 경쟁을 탈피,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통해 무인서빙시스템을 적용하고 작은 평수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주방시스템과 조리법을 적용하고 있다.

레일기차라는 재미있는 요소를 활용한 무인배송시스템은 최소한의 홀 인력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하며 동시에 아이들의 눈높이도 맞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도 '일등제면소'는 자가 공장 운영을 통해 원팩화하여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간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효과적인 운영시스템 도입은 매장에서도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며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일등제면소'의 관계자는 "차별화된 메뉴경쟁력과 효율적인 매장운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일등제면소'는 여타 경쟁업체들과의 우위를 점하며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고 운을 떼며, "이러한 경쟁력은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효과를 기대하며 부부창업, 청년창업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국수창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브랜드로도 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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