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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머렐(MERRELL)은 브랜드 모델 다니엘 헤니와 촬영한 데일리 아우터 웨이츠필드 다운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데일리와 스타일리시를 더한 '데일리시'를 콘셉트로 일상 속에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강점이다. 화보 속 다니엘헤니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댄디한 매력을 통해 머렐의 '데일리시'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웨이츠필드2 다운재킷은 일명 다니엘헤니 다운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스타일과 보온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의 디자인으로 일상은 물론 여행, 야외 액티비티 등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착용 가능하다. 특히 후드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4cm의 라쿤 퍼를 트리밍으로 높였다.
머렐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머렐의 콘셉트인 '데일리시'와 강인하면서도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다니엘 헤니와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며, "웨이츠필드 다운재킷은 스타일과 기능 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