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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뇌졸중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정필욱 신경과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흔히 '중풍'이라고 부르는 뇌혈관질환인 뇌졸중의 원인과 증상, 치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손상이 오고, 이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