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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른 하늘과 가을바람에 일렁이는 은빛 억새 물결, 노란빛으로 익어가는 귤밭까지 제주의 가을은 황홀한 풍경을 자랑한다. 가을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제주에서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올레길 코스를 걸으며 공연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2017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열린다.
보통 관광지 주변 음식점은 가격이 비싸 여행객들이 부담을 느끼기 마련인데, '표선 행복한식당'은 저렴한 가격대에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주로 갈치조림, 고등어조림과 같이 조림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이 외에도 두루치기, 성게미역국, 보말미역국,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손님들의 입맛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메인 요리와 함께 밑반찬까지 손수 만들어 정갈하고 깔끔하게 한 상 가득 차림이 나오는 '표선 행복한식당'은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여행 차 한번 방문한 고객들도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제주의 가을을 느껴보고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푸짐한 한 상차림에 가성비까지 좋은 제주도 해비치 맛집 '표선 행복한식당'을 방문해보자.
한편 표선행복한정식에서 '표선행복한식당'으로 상호와 위치가 변경되었으며, 표선행복한정식에서 오셨던 분들도 꾸준하게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