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 홈데이(HOME DAY)가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 서신혜/연출 배한천 김미숙)를 제작지원한다고 밝혔다.
<역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다. 신다은, 이재황, 서도영, 김해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오전 7시 50분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최근 공간 디자인과 인테리어 자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드라마 속 홈데이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홈데이가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리딩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