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는 일본 판매 1위 담배 브랜드 '세븐스타'를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일본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는 최고 품질의 담배 세븐스타를 드디어 국내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에서도 고타르를 선호하는 성인 흡연자들이 세븐스타의 변하지 않는 최상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븐스타7㎎(타르 7㎎, 니코틴 0.6㎎)'은 5000원이며, 대전, 예산, 제주의 담배 소매점 또는 서울, 일산, 대구의 일부 JTI 이미지샵에서 판매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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