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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일인 11월 30일, 삼성전자와 KT&G의 종가를 기준가격으로 하며, 3, 6, 9개월 조기상환 시점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기준가격보다 2% 이상 상승해 있으면, 세전 연 16.32%로 조기상환된다. 9개월 시점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1년 만기 시점에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원금의 90%는 지급하여, 최대손실률은 -10%로 제한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1-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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