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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7년 정유년이 저물어가고 있는 12월이 되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잘 맞이하고자 하는 모임이나 행사가 많아진다. 특히 부산에는 다양한 축제들이 가득한데 해운대의 라꼬 빛축제, 부산 남포동과 광복동 일대에는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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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인 커다란 대하구이부터 고급 일식집에서나 맛볼 수 있는 메로 직화구이는 연어와 잘 어울리는 메뉴로 해물나베와 함께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랑한다. 진짜 연어의 맛을 자랑하며 부산 연어 맛집으로 소문난 미식가의 연어는 오롯이 직영점으로만 운영하며 그 맛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그렇기에 연산동, 온천천 점에서도 변함 없는 연어 장인의 연어 맛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인정받았다.
이번 연말 데이트장소 및 회식공간을 계획한다면 미식가의연어를 방문해보자. 진짜 연어의 제대로 된 감칠맛을 느끼며 소주 한 잔을 나눈다면 완벽한 연말 계획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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