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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28일부터 1월 17일까지 전 점에서 '박싱데이(Boxing day)' 연말 쇼핑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300여 종 상품을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천원의 행복' 행사에 10+1 혜택을 더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확 낮췄다. 제과음료, 가공식품, 위생잡화, 생활용품, 양말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마련했다.(교차 구매 가능/조기품절 가능) 완구, 문화, 리빙, 인테리어상품 2개 또는 3개를 각 1만원에 판매하고 ▲2000원 ▲5000원 ▲1만원 ▲3개에 1만원 균일가전도 함께 진행한다.(행사상품에 한함)
패션잡화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너웨어 3900원/5900원/7900원/9900원 균일가전(1+1)을 비롯해 ▲수면양말 3족/벨벳덧신 2족/기모타이즈 1~2족 각 5990원(2+1) ▲브랜드 쿠션양말 5족/네파 피트니스 레깅스 각 9990원(2+1) ▲패션브랜드 F2F 의류상품 3900원/5900원/7900원/9900원 균일가전도 펼친다.(점포별 재고 상이/조기품절 가능/추가증정의 경우 동일 가격대 상품에 한함)
특히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 3일간 전국 23개점 쇼핑몰에서는 겨울 박싱데이 최종 가격행사를 마련해 20여 개 패션잡화 브랜드숍에서 선착순 타임세일 1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행사상품에 한함/일부 점포 제외)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랜덤으로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