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어린이 인기 뮤지컬에 특별한 관객들을 초청한다.
유진그룹의 문화나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부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보육원 및 미혼ㆍ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을 초청해 '문화기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4년간 총 1천여 명의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뽀로로, 타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등 인기공연을 관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과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문화나눔 캠페인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