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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설 완구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STEM(스템) 교육을 위한 교육완구 '스미스소니언 퍼펙트 과학교실'(4만8000원), '스미스소니언 현미경세트'(3만6000원) 등 다양한 과학완구를 판매한다.
원목으로 제작된 역할놀이용 주방놀이 완구 '알록달록 우든 키친'(5만9900원)은 프랑스 유명 완구회사인 'smoby(스모비)'사의 상품을 홈플러스가 단독으로 직수입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1800개 한정 판매한다. 다양한 연출의 역할놀이가 가능하도록 냄비, 프라이팬 등 총 22가지의 소꿉놀이 소도구가 담겨있어 아이들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실생활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교육완구 외에도 TV 광고 인기 완구상품 선물전도 함께 마련했다. 대표상품으로는 ▲공룡메카드 캡처카(알키온·티톤·아렌·데본느 등) 각 2만1000원 ▲베이블레이드 갓 배틀세트 6만4800원 ▲베이블레이드 갓 커스터마이즈 세트 4만9200원 ▲레고 닌자고 로이드의 닌자 나이트크롤러 5만9900원 ▲LOL 빅서프라이즈 14만7600원 ▲멍멍에이미/멍멍니코 각 1만9900원 등이 있다.
홈플러스는 행사 기간 동안 완구상품 전 품목을 대상으로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신학기를 맞아 문구와 신학기용품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실내화와 슬리퍼, 책가방 등 신학기 패션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신학기 패션상품 모음전'을 다음달 7일까지 전국 142개 모든 점포에서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는 문구상품 200여종을 대상으로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천원의 행복' 행사를 연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