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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경제교실' 사업을 올해 2배 이상 확대 운영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삼성증권 관계자, 아이들과미래 재단 이훈규 이사장이 참석하여 YAHO 9기들의 힘찬 시작을 격려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경제교실에 참여하는 아동들에게 전달되는 핸드메이드 나눔 KIT를 제작하는 활동이 새롭게 진행되었다. 본 활동을 통해 봉사단원들은 나눔을 몸소 실현하고, 참여아동 그리고 삼성증권에도 활동 포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