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7일 론칭한 SK플래닛 11번가가 서비스 시작 10주년을 기념, 10년전 가격으로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2008년 그때 그 가격' 프로모션을 27~28일 이틀간 펼친다. 지난 10년간 11번가를 찾아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양일간 모두 25종의 상품을 10년전보다 부담 없는 가격 혜택으로 준비했다.
또한 27~28일 오전 11시와 오후 11시마다 할인율을 높인 '타임딜' 상품을 내놓는다. 파리바게뜨의 '그대로 토스트', LG생활건강의 아우라 섬유유연제+핸드크림 세트, 한국짐보리 짐월드의 창의블록 '클릭포머스', 뉴발란스의 러닝화를 선보인다.
27~28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T멤버십 11% 할인(최대 3000원), 카드사별 15% 할인(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7~28일 양일간 모두 20명에게 OK캐쉬백을 최대 100만포인트 지급하는 '결제금액 페이백 포텐' 이벤트도 연다.
SK플래닛 11번가 하우성 마케팅그룹장은 "지난 10년간 11번가는 고객과 판매자를 1대1로 연결하며 고객에게는 더 나은 혜택을, 판매자에게는 좋은 판매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며 "11번가를 찾아준 고객들을 위해 10년 전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올 한해도 새로운 쇼핑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