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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지속 가능한 패션을 제시한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스웨덴의 미술공예운동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한 2018 컨셔스 익스클루시브(Conscious Exclusive)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그물망과 각종 나일론 소재 폐기물을 이용한 재활용한 ECONYL®을 소재를 이용했다.
ECONYL®은 환상적인 자수가 놓여진 아름다운 화이트 레이스 웨딩 드레스의 섬세한 시어 원단, 로맨틱한 그레이 블루 컬러의 미니 드레스 소재 등으로 사용되었다. 미술공예운동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정교한 주얼리는 재활용 실버로 제작되어 컬렉션을 한층 빛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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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은 아름다운 그림과 태피스트리로 채워진 라르손 부부의 집을 모던하고 매혹적인 여성복과 신발, 액세서리 컬렉션으로 재해석해 보인다.
over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