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의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가 천연 대나무 소재인 '뱀부(Bamboo)' 원단을 활용한 '친환경 소프트 뱀부 이불'을 출시했다.
알로앤루 '로니뱀부 차렵이불' 역시 양면으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이다. 앞면은 '알로'와 '루' 캐릭터 패턴, 뒷면 전판 나염 디자인됐다. 30수 싱글 뱀부 소재에 독일 바이린(Vilene)사의 컴포템프(Comfortemp) 솜 패딩으로 처리됐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좋은 제품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알로앤루 관계자는 "미세먼지, 진드기 등 유해한 환경으로 인해 아기 이불 선택도 신중해지는 시기"라면서 "제로투세븐은 의류뿐만 아니라 침구, 용품 등 아기 피부에 닿는 모든 제품을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저자극 원단 선택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