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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여러 업종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내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실제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조사한 내용을 살펴 보면, 현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은 지난 1999년 55만 6000명에서 2016년 75만 1000명까지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2020년에는 근로자가 1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치킨마루의 핵심가치는 고객의 즐거움이다' 라는 운영 철학을 모토로 하며 가맹점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착한 프랜차이즈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2017년 9월 방송인 전현무와 창사 이후 첫 브랜드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한 이후, 본사가 광고 비용을 전담하는 것은 이러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히 치킨마루는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13년 동안 단 한 번 광고비용도 가맹점에 부담시키지 않고 전액 본사에서 지원하며 가맹점을 위한 광고홍보를 진행해왔다.
올해 역시 이러한 상생 경영의 움직임을 펼치며 가맹점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치킨마루 역촌점을 운영 중인 서병주 점주는 "12년 동안 치킨마루를 운영하고 있는 중인데, 항상 올곧고 정직한 착한 프랜차이즈라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AI와 메르스 여파 등 갖가지 위험이 찾아 올 때마다 계육값을 지원해 줬고, 브랜드 광고홍보비에 대한 부담도 덜어주며 원활한 운영을 가능하도록 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치킨마루 역촌점 서병주 점주는 자신이 운영하는 치킨마루 브랜드가 좋고, 이 좋은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치킨마루 조끼'를 자비로 만들어 해마다 동아마라톤 대회 시 착복하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 점주는 "운동삼아 시작한 마라톤에 내가 운영하는 치킨마루를 접목시키고자 했다. 그만큼 지금의 치킨마루 브랜드 자체를 좋아하고 있고, 이 착한 프랜차이즈를 널리 알리고픈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 동아마라톤 대회에서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며, 치킨마루가 새겨진 조끼를 입고 수년간 함께 하고 있다. 앞으로도 치킨마루 본사와 치킨마루 역촌점이 함께 커가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광고비를 전가하지 않는다는 가맹점주의 공문 게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치킨마루는 현 가맹점주가 자체적으로 조끼를 제작해 입고 동아마라톤에 참가할 만큼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정직한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다. 역촌점뿐만 아니라 많은 가맹점들은 운영 본사 측이 브랜드 홍보비용이상으로 가맹점에 지원을 실시하는 것에 호평을 보내고 있고, 진정한 상생 프랜차이즈라 여기고 있다.
이러한 치킨마루는 현재 각종 드라마 및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지원 비용 및 모델 체결 비용을 전액 본사에서 부담 중이며 가맹점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현재는 업종변경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