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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새봄을 맞아 티볼리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특별한 초청행사 청춘예찬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티볼리 아머 오너 임세연씨는 "가족행사도 좋지만 모처럼 친구들과 스트레스도 풀고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라서 더 좋았다"며 "'청춘예찬'처럼 티볼리 브랜드 오너들 연령대를 반영한 멋진 행사들이 계속 마련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티볼리 브랜드 오너를 대상으로 참가 모집을 진행한 '청춘예찬'은 모집 경쟁률 10대 1 이상을 기록했으며, 고객 특성에 맞춘 세부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안겨 준 것으로 보인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