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5명 가운데 1명은 올해 인상된 법정 최저시급 7530원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만 15~18세 학교에 다님(24.5%)', '만 19세 이상 성인(20.8%)', '만 19세 이상 대학생(16.9%)' 등의 순으로 많았다.
또한 수령 요건을 갖췄음에도 퇴직금을 받은 아르바이트생은 소수에 불과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제4조에 따르면 계속 근로기간이 만 1년 이상이고,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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