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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그랜드 바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특산물 홍보 및 판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이 조성된다. 꽃, 블루베리 묘목, 작두콩 차, 꿀, 쪽파, 버섯, 쌀, 미나리, 부추, 과일 등 농산물과 함께 파전, 건어물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파머스 마켓'에서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꽃 또는 다육화분을 무료로 증정한다.(1인 1회, 주말 진행, 일 200명 선착순) 또한,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푸드트럭 10대가 참여해 스테이크, 핫도그, 닭강정 등을판매하고, 수제쿠키,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30팀이 참가해 풍성한 축제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