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배우 류시원이 감독으로 있는 레이싱팀 '팀 106'과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G-테크(G-Tech)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팀 106은 배우 류시원이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하는 팀으로 지난 2009년 창단해 2010년부터 3년 연속 CJ 슈퍼레이스 시즌 종합 우승, 2017년 용인 스피드웨이 코스 레코드 갱신 등 우수한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레이싱팀이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국내 최고 인기 레이싱팀인 팀 106 후원을 통해 엔진오일 G-테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레이스 현장에 방문해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G-테크 엔진오일의 진가를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