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1억 4500만 달러(약 1600억원) 규모의 미국 가스파이프라인 건설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주선을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CIB 해외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윤종규 회장의 의지를 반영해 2016년부터 계열사들이 원팀으로 긴밀하게 협업해 다수의 미국 발전소 프로젝트 투자를 실행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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