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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14일 자율공시를 통해 중국 구오단그룹의 하이황과 자사의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에 대한 판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국내에서 연간 50만개 이상의 필러를 판매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중국을 포함해 브라질과 이란, 태국 등 30개국의 34개 업체와 5년간 총 5000만달러(약 54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수출절차가 완료된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판매 중이다.
동국제약 해외사업부 담당자는 "국소 마취제인 '리도카인'을 배합해 투여 시 통증을 완화시킨 제품을 출시하는 등 기술개발에 주력해 신규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생산설비도 증설해 연내 연간 200만개 이상의 생산 규모를 갖춘 글로벌 필러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