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은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케어족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관리기기의 판매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닷컴 측은 매 순간 전쟁과 같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휴식'의 가치가 극대화되면서 내가 편한 시간에 맞춰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호응이 기대 이상으로 높다고 설명했다.
이런 트렌드에 힘입어 피부관리기기 브랜드들도 유명 광고모델 섭외에 더욱 적극적이라는 평가다. 최근 바나브는 손예진을, 리파캐럿은 이영애를, 셀리턴은 강소라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