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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방송된 '김현욱의 굿모닝'에서는 세대분리형아파트에 대해 살펴봤다.
업계 한 관계자는 "3~4년 전만 해도 현관문이 2개인 세대구분형 타입이 요즘처럼 인기 있진 않았다"면서 "세대를 분리하려면 아무래도 대형 평형일 수밖에 없는데 대형아파트는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꺼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임대수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강화돼 1주택으로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세대분리형 아파트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김현욱의 굿모닝' 방송된지 2주일이 지나도 세대분리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일원에 들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