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8일 개막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재규어 I-PACE e트로피 레이싱카와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PHEV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뉴 레인지로버 롱 휠 베이스, F-PACE SVR 등 16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자랑하는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 기술 센터에서 특별 제작한 고성능 모델 SVR은 궁극의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품질,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지형 주행능력을 의미한다. 첨단소재를 통한 차체 경량화,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통한 폭발적인 가속 성능, 그리고 에어로 다이내믹스의 개선 등을 통해 퍼포먼스의 한계에 도전하고 이를 넘어선 차량만이 SVR 배지를 달 수 있다.
또한 재규어의 완성된 'PACE' SUV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SVR로 한단계 진화한 F-PACE를 필두로 럭셔리 고성능 전기차 I-PACE, 스포츠카의 DNA를 가진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까지 재규어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 고성능 SUV 라인업이 전시된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부스에는 VIP 라운지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되며, 차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세일즈컨설턴트의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 및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에게는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담은 재규어 랜드로버 컬렉션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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