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삼립이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의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사업 강화에 나선다. 2017년 출시한 필라프(냉동볶음밥), 핫도그에 이어 '미트류'를 새롭게 선보이고, 가정간편식 카테고리를 확대하는 것.
SPC삼립 관계자는 "그릭슈바인 공장 증설을 통해 냉동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해 육가공 사업 매출을 2022년까지 1100억 달성할 계획"이라며, "HMR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