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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지역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소상공인 등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재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부행장, 김인수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대행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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