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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찾아온 폭염. 미세먼지까지 겹친 이번 여름은 답답한 가슴을 더욱 옥죈다. 벌써부터 여름휴가가 간절한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묵은 스트레스를 훌훌 날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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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리도 풍성하다. 야외 슬라이드인 '다이렉트 슬라이드'와 '더블 토네이도', '캐논볼' 그리고 디오션 워터파크의 청룡열차라 불리는 '로켓 슬라이드'는 슬라이더들의 필수 체험 코스다. 아이를 위한 배려도 세심하다. 수심 20cm로 온수를 사용하는 실외 유아풀과 실외 키즈풀을 갖춰 안전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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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돌아온 황금 여름휴가. 가족 구성원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디오션리조트가 옵션이 될 수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