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의 유아 목욕용품 브랜드 오케이베이비가 초보 엄마, 아빠들의 육아 시 가장 힘든 부분으로 손꼽히는 신생아 목욕을 한층 편하게 도와줄 아기 욕조 '온다베이비'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온다베이비는 길고 슬림한 등받이 구조로 목과 허리를 가누지 못하는 0개월 미만의 신생아도 안정적으로 누워 있을 수 있도록 제작한 아기 욕조다. 보호자는 아기가 누워 있는 동안 목욕에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 아기의 안전성과 더불어 보호자의 활동성과 편의성 또한 뛰어난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인 등받이 디자인은 신생아의 약한 목과 허리를 보호함과 동시에 무리한 자세를 취하지 않도록 도와 목욕 시간 내내 아기가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쁘띠엘린이 올해 6월 새롭게 런칭한 오케이베이비는 40년 전통의 프리미엄 목욕용품 브랜드로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두 이탈리아에서 이뤄지고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폴리프로필렌 소재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해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온다베이비와 더불어 기존 베스트 셀러 제품인 오플라 욕조를 포함한 다양한 욕조 라인과 히포 샴푸캡, 스플래쉬 샤워컵, 배스스탠드 등 실용성 높은 목용용품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오케이베이비는 온다베이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2일까지 욕조 및 욕조의자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