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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시대를 맞아 집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려는 홈 릴렉스족이 증가하면서, 이마트가 모션베드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가구 전문업체 데코라인과 공동개발한 '마일드 모션침대'를 전국 100개 매장에서 8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모션베드는 전동 모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매트 상체나 다리 부분이 아래위로 움직이도록 만든 침대로, 편안한 수면은 물론 휴식, 독서, 영화감상, 모바일 기기 사용 등의 공간으로도 활용가치가 높아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