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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간병보험 신상품 '든든한건강플러스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보험기간은 90/100세만기로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는 1종(표준형)과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2종(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장기요양 1~4등급 진단이나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주어 간병상태의 고객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