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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29일 디지털금융부문 주재승 부행장과 직원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파랑새나눔터공부방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들은 퇴근 후 틈틈이 배워온 '친환경 주물럭 비누' 만들기와 '친구되기 체조'를 함께 하고, 올원뱅크 캐릭터 인형과 준비해온 간식을 선물하는 등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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