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의 올레드 TV 인공지능(AI) 씽큐가 호주 비영리소비자 매거진 초이스로부터 성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영리소비자 매거진은 평가할 제품을 직접 구매한다. 평가 과정에서 기업의 광고, 협찬 등을 받지 않는 게 공신력이 높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올해 호주를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등에서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자발광을 바탕으로 한 차원이 다른 화질, 음성으로 간편하게 TV를 조작하고 각종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는 AI기능, 돌비의'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TM)' 기술을 적용한 입체적인 사운드 등을 갖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하는 올레드 TV를 만들기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