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제품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굿네이버스는 11일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한국쓰리엠 아밋 라로야 대표이사와 굿네이버스 김인희 부회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해 제품 기부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쓰리엠 아밋 라로야 대표이사는 "쓰리엠의 기부 물품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데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쓰리엠은 실질적인 후원 및 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