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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18일부터 신세계 계열 편의점 '이마트24(emart24)'에서 알뜰폰 유심 판매를 위한 전용매대를 선보인다. 지난달 편의점 'GS25' 전용매대 출시에 이어 '이마트24'까지 판매처를 확대, 알뜰폰 서비스의 고객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친숙한 '커피 사이즈' 상품명 차용해 고객들이 서비스 구성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고객 휴대폰 이용패턴에 따라 총 4종의 요금제를 서비스한다. 제휴카드 이용 시에는 월 1만5000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0원 요금제도 가능해진다.
이마트24 전용 요금제 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인스코비는 전용 요금제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