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가까워서 더 좋다! '서울의 낙조 명소'

김형우 기자

기사입력 2018-12-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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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관광재단
추천
지하철
타고
있는
도심
낙조
명소
4곳




올해도
스무날
남짓
남았다.
해가
저물어
가는
즈음의
여정으로는
차분한
테마도
어울릴
듯싶다.
차가운
하늘을
따스한
빛으로
물들이는
황혼의
노을과
마주하는
것은
어떨까.
헌데
올겨울
초반부터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데다
연말교통체증을
고려한다면
가까운
곳에서
맞는
낙조여행도
괜찮을
선택이다.
마침
서울관광재단에서는
지하철을
타고
있는
서울
도심
근사한
낙조
명소를
선정,
추천했다.


은평구
봉산
해맞이
공원,
광진구
아차산,
마포구
하늘공원,
서초구
서래섬과
세빛섬
등.


한결
같이
해넘이
속에
해를
정리하고
나를
위무할
있는
곳들이다.
특히
주변에
트레킹
코스며
연계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으니
연말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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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ffffff"
class='caption'>◇천지를
온통
붉게
물들이는
낙조
감상은
해를
달려온
나를
위무하고
다독일
있는
괜찮은
여정이
된다.
사진은
서울
중랑
용마산정의
낙조와
야경<사진=서울관광
재단
제공> ◆은평구
봉산
해맞이
공원

서울
은평구
서오릉
인근에
자리한
봉산은
조선
시대에
불이나
연기를
피워
도성에
소식을
알리는
봉수대가
있던
산이다.
한양
서쪽
능선의
무악
봉수(현재의
안산)로
연결되던
봉수대는
사라졌고,
정상에
새로
복원된
2개의
봉수가
과거를
잇고
있다.
봉산의
높이는
207m로
작은
동산이라
여길
있지만,
막상
걸으면
경사진
오르막길이
많아
제법
산답다.
정상에는
봉수대와
봉수정이라
이름
붙은
정자가
마주하고
있다.
봉수대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북한산의
능선이
장쾌하게
늘어섰고,
아래
포근하게
들어앉은
서울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봉수정에서는
한강
방향으로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지는
노을을
감상할
있다.
봉수정에
걸터앉아
은은하게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며
차분한
마음으로
하루를
정리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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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봉산의
봉수대와
노을 봉산은
난이도별로
트레킹을
즐길
있다.
가벼운
산책
해넘이는
수국사~봉산
코스(총
길이
700m,
30분소요)가
좋다.
은평둘레길
1코스
봉산
해맞이길(증산역~봉산~서오릉
고개)은
길이
5.5km에
2시간
30분이
소요
된다.


▶가는
길:
서울
은평구
서오릉로
23길
8-5(구산역
3번
출구로
나와
수국사까지
도보
25분)


▶문의:
은평구
문화관광과

◆광진구
아차산
아차산성

서울광진구에
자리한
아차산은
전망이
일품이다.
산정에
오르면
한강
일대의
풍광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특히
산세가
험하지
않고
등산로도
조성되어
있어
걷기에
좋다.
아차산성
길은
아차산
생태공원의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시작된다.
아차산성은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군사
요충지였다.
이를지나
조금
가면
커다란
암반
위에
세워진
고구려정이
나타난다.
잠실
일대의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갈
있는
곳이다.
정자를
뒤로하고
조금
오르면
해맞이
광장이
나타나는데
잠실부터
남산을
지나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서울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해맞이
광장이
있는
능선
위로는
고구려의
군사
시설인
보루로
연결된다.
5개의
보루를
지나면
정상에
도착하는데
능선에
갇힌
정상보다는
해맞이공원이나
보루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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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ffffff"
class='caption'>아차산에서
낙조
아차산과
용마산은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아차산
정상길을
따라
용마산으로
있다.
용마산
정상을
지나
내려오는
길에
설치된
전망
데크에서
트인
서울의
모습을
감상할
있어
노을과
야경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아차산~용마산
길이는
5km에
3시간
40분가량이
소요된다.


▶가는
길=아차산역
2번
출구로
나와
아차산
생태공원까지
도보
20분(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370)

▶문의=광진구
문화재관광팀

◆마포구
하늘공원
노을공원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
있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은
1990년대까지
쓰레기
매립장이었다.
난초와
지초가
가득한
섬이어서
난지도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었으나,
1978년부터
이곳에
쓰레기
매립장을
만들었다.
서울에서
밀려오는
쓰레기가
쌓이고
쌓여
불과
15년
만에
100m에
가까운
개의
산이
만들어졌다.
악취가
풍기던
쓰레기
동산은
환경
재생사업을
통해
월드컵공원으로
탈바꿈하면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서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있다.
공원
입구까지
올라가는
맹꽁이
전기차를
탄다면,
편하게
석양을
만날
있어
매력
있다.
해질녘
한강변을
따라
산책길을
걷다
전망대에
멈춰서면
장관이
펼쳐진다.
석양이
가양대교와
방화대교
주변의
한강과
차량의
행렬이
꼬리를
무는
올림픽대로,
캠핑장의
텐트가
늘어선
난지한강공원까지
살포시
내려앉아
세상을
붉게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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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ffffff"
class='caption'>하늘공원
노을 상암
월드컵
경기장
인근에
있는
문화비축기지도
들러볼
만하다.
석유를
비축하던
저장
탱크가
있던
산업시설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위한
공연장과
전시장이
들어선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가는
길=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로
나와
경기장
동문
방향으로
도보
15분(서울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문의=서부공원녹지사업소


◆서초구
서래섬
세빛섬

서울
서초구
서래섬은
동작대교와
반포대교
사이에
조성된
작은
인공
섬이다.
안에
들어가면
발로
한강을
가까이서
만날
있다.
한강의
잔잔한
물결
위로
멀리
보이는
서울
타워를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해질녘
강을
따라
걷다보면
노을빛이
서래섬을
감싼다.
서래섬에서
반포대교
방향으로
걸어가면
만날
있는
세빛섬은
위에
3개의
건물을
짓고
다리를
연결하여
만든
인공섬이다.
세빛은
빛의
삼원색인
빨강,
파랑,
초록처럼
3개의
섬이
조화를
이루어
한강과
서울을
빛내라는
바람을
담고
있다.
한강으로
지는
노을과
함께
LED
조명으로
둘러싸인
세빛섬의
야경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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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서울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의
낙조


동작대교의
노을카페와
구름카페는
최근
편의점
카페,
책이
있는
전망
카페로
탈바꿈하였다.
차가운
겨울날
한강다리
카페에
앉아
따뜻한
커피에
고운
빛깔의
노을을
감상하는
것도
운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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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동작대교
한강
구름
카페 ▶가는
길=
9호선
동작역
2번
출구
또는
7호선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로
나와
반포한강공원
방면으로
도보
25분(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335-1)

▶문의=반포한강공원
안내센터
<사진제공=서울
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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